박근혜 대통령은 16일 공석인 외교부 제2차관에 안총기(59) 주 벨기에·유럽연합(EU) 대사를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지난 10월 초 조태열 전 2차관이 주 유엔(UN) 대사로 임명된 데 따른 후속인사다.
안 신임 차관은 외무고시 16회로 공직에 입문해 34년간 외교부에서 근무하며 지역통상국장, 주 상하이총영사, 경제외교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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