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일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북한에 금융지원을 한 한국계 러시아인 최천곤을 제재하는 내용이 담긴 관보 게재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정부는 28일 북한의 불법 금융 활동을 지원한 한국인에서 러시아인으로 국적을 바꾼 최천곤을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정부가 한국계 개인을 제재 리스트에 올린 것은 처음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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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6-28 14:37수정 2023-06-28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