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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

박진 외교장관, 일 의원단 만나 “한일관계 조속 복원해야”

등록 2022-08-31 16:25수정 2022-08-31 16:43

일본 입헌민주당 의원단 면담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 다섯 번째)이 3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일본 입헌민주당 초선 의원 8명을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 다섯 번째)이 3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일본 입헌민주당 초선 의원 8명을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진 외교부 장관이 27일 일본 입헌민주당 의원단과 만나 “(관계) 복원·개선이 양국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입헌민주당 신진 의원단 8명과 만났다. 외교부는 자료를 내어 “박 장관은 한일 양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민주적 가치와 시장경제를 공유하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한일관계의 조속한 복원·개선이 양국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한일간 정상 및 고위급 차원에서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번 입헌민주당 의원단의 방한을 계기로 한일간 의원 교류 등 양국간 인적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일본 의회의 관심과 성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방한한 일본 입헌민주당 의원단은 도쿄·미야자키·가나가와·니가타·규슈 등 일본 내 다양한 지역구를 대표하는 초선 의원들로 구성됐다.

신형철 기자 newir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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