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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포토] 코로나19에도 대화는 계속, ‘남북 영상회의 시연’

등록 2021-04-26 15:30수정 2021-04-26 15:35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영상회의실과 판문점 평화의 집 연결
4.27 판문점 선언 3주년 맞이 남북관계 발전 시행 계획 대화 인프라 마련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영상회의실에서 김창현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맨앞줄 가운데)이 판문점 평화의집(벽면 화면 왼쪽)과 연결된 남북영상회의 시스템 시연을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영상회의실에서 김창현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맨앞줄 가운데)이 판문점 평화의집(벽면 화면 왼쪽)과 연결된 남북영상회의 시스템 시연을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통일부가 26일 서울 종로구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영상회의실과 판문점 평화의집을 연결하는 남북영상회의 시스템을 시연했다.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이해 통일부가 남북관계 발전 시행계획을 위한 남북 간 영상회의실 등 대화 인프라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남북관계 발전 시행 계획은 북핵 문제 해결 및 항구적 평화 정착, 지속 가능한 남북관계 발전, 한반도 신경제 공동체 구현 등 3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주 확정된다.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영상회의실에서 김창현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맨앞줄 가운데)이 판문점 평화의집(벽면 화면 왼쪽)과 연결된 남북영상회의 시스템 시연을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영상회의실에서 김창현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맨앞줄 가운데)이 판문점 평화의집(벽면 화면 왼쪽)과 연결된 남북영상회의 시스템 시연을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이번에 서울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영상회의실과 연결된 판문점 평화의 집은 북한과 통신이 연결돼 있다. 그외 이산가족 지방 화상 상봉장 증설도 추진 중이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올 초부터 코로나19 등 감염병 상황에도 안심하고 대화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 남북 회담을 지원하기 위한 영상회의실을 구축해 왔고 관련 공사가 최근 완료됐다”며 이날 시연 배경을 설명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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