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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포토] 가깝고 먼 북녘…황해북도 개풍군의 오늘

등록 2020-06-14 17:49수정 2020-06-15 09:40

6·15 공동선언 20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살펴본 황해북도 개풍군의 오늘 모습
6·15 공동선언 20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황해북도 개풍군 한 마을 시골길을 북쪽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다. 파주/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6·15 공동선언 20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황해북도 개풍군 한 마을 시골길을 북쪽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다. 파주/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6.15 공동선언 20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문산에서 임진강 너머 북녘땅을 바라보았다.

이곳에서 카메라 렌즈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 황해북도 개풍군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남쪽의 경기도 강화군 · 김포군과 마주하고 있다.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지난 13일 밤 “확실하게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 듯하다”며 “곧 다음 단계의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밝히는 개인 담화를 내는 등 남북간 긴장이 더욱 높아가고 있다. 우려 속에 지켜본 오늘 북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1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인근 야산에서 바라본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 마을 건물에 체제 선전 구호가 쓰여있다. 파주/김봉규 기자
1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인근 야산에서 바라본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 마을 건물에 체제 선전 구호가 쓰여있다. 파주/김봉규 기자

한 북한 주민이 14일 오후 황해북도 개풍군 한 마을 시골길에서 자전거를 끌고 오르막길을 걸어가고 있다. 파주/김봉규 선임기자
한 북한 주민이 14일 오후 황해북도 개풍군 한 마을 시골길에서 자전거를 끌고 오르막길을 걸어가고 있다. 파주/김봉규 선임기자

1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인근 야산에서 바라본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 한 마을에서 들에 나온 주민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파주/김봉규 선임기자
1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인근 야산에서 바라본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 한 마을에서 들에 나온 주민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파주/김봉규 선임기자

6.15 공동선언 20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문산 인근 임진강 철책 너머 북녘땅이 보인다. 파주/김봉규 선임기자
6.15 공동선언 20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문산 인근 임진강 철책 너머 북녘땅이 보인다. 파주/김봉규 선임기자

파주/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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