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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 29일 브리핑서 ‘철거’ 대상 처음 밝혀
관광 재개 전제 노후 시설물 정비·보수 방침의 일환
북의 ‘일방적 철거’ 막으려는 방변 측면도
통일부 “남북 입장차 여전히 크다”
관광 재개 전제 노후 시설물 정비·보수 방침의 일환
북의 ‘일방적 철거’ 막으려는 방변 측면도
통일부 “남북 입장차 여전히 크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 관광지구를 현지지도하고 남쪽 시설의 ‘합의 철거’를 지시했다고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이 10월23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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