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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김영철 오보와 정쟁에 활용한 한국당의 오버
<조선일보> 김영철 오보와 정쟁에 활용한 한국당의 오버
<한겨레>가 데일리 보도 프로그램 ‘한겨레 LIVE’ 론칭에 앞서 파일럿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3일 한겨레 라이브가 주목한 이슈는 ‘김영철이 돌아왔다’입니다. <조선일보>가 5월 29일치 1면에 “김영철은 노역형, 김혁철은 총살”이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그러자 자유한국당은 “김정은이가 책임 묻는 면에서 문재인 대통령보다 낫다“(정용기 정책위의장)는 식으로 문재인 정부 때리기에 <조선일보> 보도를 적극 활용합니다.
숙청됐다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함께 군인 가족 행사장에 나타났습니다. <조선일보>의 오보이자 <조선일보> 보도를 적극 활용한 자유한국당의 ‘오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훈 통일외교팀 선임기자와 정유경 정치팀 기자가 출연해 <조선일보> 보도가 나오게 된 배경, 왜 북한 뉴스는 오보가 반복되는지, <조선일보>의 오보를 정치적으로 활용한 자유한국당의 태도는 왜 문제인지 등을 짚어봤습니다. 박종찬 기자 pjc@hani.co.kr
● 제작진
기획: 박종찬 송호진
진행: 김보협, 출연: 이제훈 정유경
기술감독: 박성영, 촬영감독: 권영진, 음향감독: 사공난
작가: 김지혜
연출: 이규호 도규만 김현정 조소영
기획: 박종찬 송호진
진행: 김보협, 출연: 이제훈 정유경
기술감독: 박성영, 촬영감독: 권영진, 음향감독: 사공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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