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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영상+] 김정은 본 북한 기자가 공중으로 솟아오른 이유

등록 2019-02-27 16:40수정 2019-02-27 17:36

[현지 연결] 노지원 기자가 전하는 하노이 분위기
김 위원장 북한 대사관 들어가자 직원들 “만세, 만세”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nK8p69dBBHY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기 위해 취재진들은 온종일 분주했는데요. 특별히 더 바빴던 기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북한 기자들이죠. 이들은 김 위원장의 모습을 놓칠세라 정말 고군분투했습니다. 군중이 가득차 앞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홀로 긴 사다리를 펼쳐 들고 그 위에 올라 앉아 촬영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첫 외부 행보는 북한 대사관이었습니다. 가서 직원들을 격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이 들어갈 때 대사관 직원들은 “만세”를 외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nK8p69dBBHY

기획/김원철 기자

현지취재/노지원 기자

연출/위준영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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