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디스팩트] 왜 김정남을 지금 죽여야 했나

등록 2017-02-16 14:46수정 2017-02-16 15:03

팟캐스트 시즌3 피살 상황과 피살 둘러싼 국제사회 관계 분석
◎ 팟빵에서 듣기

◎ 아이튠즈에서 듣기

김정일의 첫째 아들이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지난 13일 피살당했다. 독살이 유력하다.

디스팩트 시즌3는 영화에나 나올법한 장면처럼 2명의 여성에게 피살당한 김정남 피살 당시 상황은 어떠했고, 이 사건을 둘러싼 동북아 국가들의 이해관계는 어떠한지 정밀 분석했다.

김정남은 어떤 인물이며, 김정은은 평소 자신이 강조해 온 ‘백두혈통’과 관련해 김정남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 2013년 처형된 고모부 장성택과는 어떤 관계인지 등을 분석했다. 이에 따라 가장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꼽히는 북한에서 이 죽음에 대한 배경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봤다.

중국과 미국, 일본과 러시아 등 동북아 국가들도 김정남의 죽음이 대북 관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됐다. 장성택과 함께 김정은보다 친중 관계를 유지해 온 김정남을 사실상 보호해 온 중국은 어떤 상황에 부닥쳤고, 새로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정부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파악해봤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버티던 한동훈, 내일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 한다 1.

버티던 한동훈, 내일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 한다

[단독 인터뷰] 조국 “명태균 보고 윤 탄핵 확신…민주당과 합당 없다” 2.

[단독 인터뷰] 조국 “명태균 보고 윤 탄핵 확신…민주당과 합당 없다”

한동훈 내일 사퇴…국힘 다섯달 만에 또 비대위로 3.

한동훈 내일 사퇴…국힘 다섯달 만에 또 비대위로

‘직무정지’ 윤석열 월급 2124만원…못 받게 하려면 어떻게? 4.

‘직무정지’ 윤석열 월급 2124만원…못 받게 하려면 어떻게?

이재명 “국정 협의체 제안” 한덕수 화답했지만…권성동 거부 5.

이재명 “국정 협의체 제안” 한덕수 화답했지만…권성동 거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