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31일 유럽연합(EU)이 11월 중 유엔 총회에 제출할 예정인 북한인권결의안과 관련해, 정부가 표결에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냈다.
나경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결의안은 “정부가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표결마다 불참하거나 기권한 그 동안의 행태에서 벗어나, 북한 동포의 인권상황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개선 의지를 국제적으로 확인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용현 기자 pia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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