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13일 경북 성주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김항곤 성주군수와 200여명의 군민들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를 방문해 이 결정에 항의했습니다.
군민들은 “중앙정부가 설명회도 한번 열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며 참담한 심정을 쏟아냈습니다.
촬영 허승 기자 raison@hani.co.kr
고한솔 기자 sol@hani.co.kr
편집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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