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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정부, 개성공단 단전…용수 공급도 중단

등록 2016-02-12 00:25수정 2016-02-12 08:58

2013년 8·14 합의뒤 재가동한 개성공단  북한의 일방적 통행제한 조치로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된 지 160여일 만에 재가동된 2013년 9월17일 북한 개성시 봉동리 개성공단 에스케이(SK)어패럴에서 근로자들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개성/사진공동취재단
2013년 8·14 합의뒤 재가동한 개성공단 북한의 일방적 통행제한 조치로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된 지 160여일 만에 재가동된 2013년 9월17일 북한 개성시 봉동리 개성공단 에스케이(SK)어패럴에서 근로자들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개성/사진공동취재단
정부는 11일 오후 11시53분부터 개성공단에 대해 전력 공급을 중단했다. 또 단전에 따라 용수 공급도 중단되게 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개성공단에 대한 송배전 차단으로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 개성공단에 대한 용수도 공급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10일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조처를 발표했고, 북한은 11일 오후 개성공단 내 남쪽 인원을 전원 추방하고 공단 내 자산을 전면 동결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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