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라크 침공 5주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경기 광주 특수전교육단 연병장에서 열린 자이툰부대 교대 병력 8진 파병장병 환송식에서 김동은 준위의 네살배기 아들 김시온군이 아버지의 목을 꽉 끌어안고 있다. 이날 환송식에 참가한 교대병력 212명은 20일 오전 이라크로 떠난다. 광주/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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