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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떠날 장관 뒤에 ‘후임 후보’

등록 2006-10-31 20:19수정 2006-11-02 10:23

차기 국방부 장관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김장수 육군 참모총장(왼쪽)이 31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윤광웅 국방부 장관(맨 앞)의 뒤에 앉아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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