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김정은, 시진핑 칠순에 축전·꽃바구니…“가장 열렬한 축하”

등록 2023-06-15 09:56수정 2023-06-15 10:00

2020년 6월20일 평양에서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 앞서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서기 겸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악수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2020년 6월20일 평양에서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 앞서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서기 겸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악수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칠순 생일을 축하하는 축전과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노동신문>이 15일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축전’에서 “나는 (시진핑) 총서기 동지의 탄생 70돌에 즈음하여 가장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며 “총서기 동지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밝혔다. 김 총비서는 “총서기 동지의 정력적인 영도에 의하여 중국의 종합적 국력과 국제적 지위는 비상히 강화됐다”며 “중화의 부흥실현을 위한 투쟁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총비서가 시진핑 총서기한테 보내는 꽃바구니를 “우리 나라 (리용남) 특명전권대사가 13일 중국공산당 중앙위 대외연락부 부부장에게 정중히 전달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존경하는 습근평(시진핑) 동지의 건강과 행복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라고 적혀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