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해주시·강령군에 ‘급성 장내성 감염병’ 발생 확인
김정은, ‘격리대책’ 주문하며 의약품 지원
통일부 “북 희망하면 협력 용의”
김정은, ‘격리대책’ 주문하며 의약품 지원
통일부 “북 희망하면 협력 용의”
![북한 황해남도 해주시와 강령군 일대에 ‘급성 장내성 전염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6월 15일 ‘가정에서 마련한' 약품들을 노동당 황해남도 해주시위원회에 보냈다고 16일 보도했다. 가정에서 마련했다는 표현에 미뤄볼 때 리설주 여사가 의약품 기부를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북한 황해남도 해주시와 강령군 일대에 ‘급성 장내성 전염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6월 15일 ‘가정에서 마련한' 약품들을 노동당 황해남도 해주시위원회에 보냈다고 16일 보도했다. 가정에서 마련했다는 표현에 미뤄볼 때 리설주 여사가 의약품 기부를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47/imgdb/original/2022/0616/20220616501506.jpg)
북한 황해남도 해주시와 강령군 일대에 ‘급성 장내성 전염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6월 15일 ‘가정에서 마련한' 약품들을 노동당 황해남도 해주시위원회에 보냈다고 16일 보도했다. 가정에서 마련했다는 표현에 미뤄볼 때 리설주 여사가 의약품 기부를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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