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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사진첩]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십이장생도 감상하는 정상들

등록 2019-11-27 11:55수정 2019-11-27 16:58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부산 누리마루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장 배경 그림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부산/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부산 누리마루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장 배경 그림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부산/김정효 기자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27일 오전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하우스에서 열렸다.

회의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태국과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 메콩강 유역 5개국 정상들은 이날 회의에 앞서 누리마루 들머리에 전시된 김규장 명장의 ‘십이장생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12가지의 장수하거나 죽지 않는 물상(해, 구름, 산, 바위, 물, 학, 사슴, 거북, 소나무, 불로초, 대나무, 천도복숭아)을 담은 이 작품은 김규장 명장이 2005년 나전칠기 기법으로 완성했으며 가로 6m, 세로 2.2m에 이른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선계의 상징인 학은 진주자개로 만들었다. 2005년 에이펙 정상회담에 참가국의 숫자인 스무 마리가 그림에 담겨 있다. 부산/김정효 기자
선계의 상징인 학은 진주자개로 만들었다. 2005년 에이펙 정상회담에 참가국의 숫자인 스무 마리가 그림에 담겨 있다. 부산/김정효 기자

우애의 상징인 사슴은 순금을 얇게 펴 만들었다. 일년 열 두달 세계 평화를 뜻한다. 부산/김정효 기자
우애의 상징인 사슴은 순금을 얇게 펴 만들었다. 일년 열 두달 세계 평화를 뜻한다. 부산/김정효 기자

상아로 꾸민 거북은 해양도시 부산을 상징한다. 부산/김정효 기자
상아로 꾸민 거북은 해양도시 부산을 상징한다. 부산/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하우스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문 대통령,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프락 속혼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부산/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하우스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문 대통령,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프락 속혼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부산/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하우스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부산/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하우스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부산/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메콩회의 참가국 정상들이 27일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하우스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마친후 한-메콩 생물다양성 협력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다. 부산/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메콩회의 참가국 정상들이 27일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하우스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마친후 한-메콩 생물다양성 협력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다. 부산/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메콩회의 참가국 정상들이 27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마친후 한-메콩 생물다양성 협력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다. 부산/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메콩회의 참가국 정상들이 27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마친후 한-메콩 생물다양성 협력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다. 부산/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메콩회의 참가국 정상들이 27일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하우스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마친후 한-메콩 생물다양성 협력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다 . 부산/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메콩회의 참가국 정상들이 27일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하우스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마친후 한-메콩 생물다양성 협력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다 . 부산/김정효 기자

부산/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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