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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포토] ‘대북 강경파’ 존 볼턴의 미소

등록 2019-06-30 13:04수정 2019-06-30 14:20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 외 양국 4명씩 배석하는 ‘1+4 소인수 회담' 전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이 휴대폰을 보며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청와대사진기자단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 외 양국 4명씩 배석하는 ‘1+4 소인수 회담' 전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이 휴대폰을 보며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열었다.

이날 오전 숙소인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경제인 간담회를 마친 뒤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 차량 `비스트'를 타고 서울 광화문 등 도심을 지나 청와대에 도착했다.

이날 정상회담은 1+4 소인수회담에 이어 1+10 확대회담, 오찬과 공동기자회견 순서로 열린 뒤, 양국 정상은 비무장지대(DMZ) 방문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머리발언에서 “오늘 대화의 중심은 미국과 북한간의 대화”라며 비무장지대에서 남북미간 회동이 있을 것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도 “비무장지대에서 김정은 위원장도 만날 의향이 있고 저도 있다”며 “만남을 고대하고 희망하지만 행정 절차 부분이나 안전 경호 문제 등이 있어서 상황을 좀 더 봐야 한다. 그러나 이뤄지면 굉장히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남북미 만남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한미확대정상회담 전 북한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과 29일 밤 판문점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사진기자단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한미확대정상회담 전 북한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과 29일 밤 판문점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사진기자단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 외 양국 4명씩 배석하는 ‘1+4 소인수 회담' 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노영민 비서실장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 외 양국 4명씩 배석하는 ‘1+4 소인수 회담' 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노영민 비서실장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 외 양측 4명씩 배석하는 ‘1+4 소인수 회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정의용 안보실장이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 외 양측 4명씩 배석하는 ‘1+4 소인수 회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정의용 안보실장이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확대 정상회담 전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확대 정상회담 전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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