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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포토] 함양 솔송주·강릉 고시볼…청와대, 설 선물 공개

등록 2019-01-22 14:24수정 2019-01-22 15:05

전남 담양 약과·다식, 충북 보은 유과 등 5종 세트 구성
전방지역 군인·의인·홀몸어르신 등 1만여명에게 전달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사회 각계각층에 보낼 설 선물을 22일 청와대가 공개했다. 올해 설 선물은 우리나라의 전통식품 5종 세트로 구성했다. 경남 함양의 솔송주, 강원 강릉의 고시볼, 전남 담양의 약과와 다식, 충북 보은의 유과 등 오랫동안 각 지역에서 우수 전통식품으로 사랑받아온 식품으로 구성됐다. 이 선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여명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사회 각계각층에 보낼 설 선물을 22일 청와대가 공개했다. 올해 설 선물은 우리나라의 전통식품 5종 세트로 구성했다. 경남 함양의 솔송주, 강원 강릉의 고시볼, 전남 담양의 약과와 다식, 충북 보은의 유과 등 오랫동안 각 지역에서 우수 전통식품으로 사랑받아온 식품으로 구성됐다. 이 선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여명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청와대 제공

그 어느 때보다 설렘이 큰 새해입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년이 되었습니다.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함께 잘사는 사회

새로운 100년의 시작으로 만들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하루하루 국민의 살림을 챙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2월 5일

대통령 내외 문재인 김정숙

문재인 대통령이 기해년 설 명절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설렘이 큰 새해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함께 잘사는 사회, 새로운 100년의 시작으로 만들자’는 인사말과 함께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여명에게 설 선물을 보낸다.

올해 설 선물상자에는 우리나라의 전통식품 다섯가지가 담겼다. 경남 함양의 솔송주, 강원 강릉의 고시볼, 전남 담양의 약과와 다식, 충북 보은의 유과 등 오랫동안 각 지역에서 우수 전통식품으로 사랑받아온 식품들이다.

청와대가 사회 각계각층에 보낼 설 선물과 함께 전해질 인사말 카드. 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사회 각계각층에 보낼 설 선물과 함께 전해질 인사말 카드. 청와대 제공
청와대는 국토수호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군·경 부대(최동단, 서북단, 남단, 중부전선 등),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 각종 재난 사고 시 구조 활동에 참여한 의인,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홀몸어르신, 희귀난치성환자, 치매센터 종사자 등에게 가장 많은 선물을 보내고,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각계 원로, 국가유공자 가족 등에게도 설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청와대는 우리 농산물의 판매 촉진과 소비 확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1월23일(수)~24일(목) 이틀간 청와대 연풍문에서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알렸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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