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대통령실

[포토] ‘엘리제 궁의 정담은 끝이 없어라~’

등록 2018-10-16 11:37수정 2018-10-16 11:44

문재인 대통령 프랑스 국빈 방문 중 수행원들이 촬영한 만찬 ‘B컷’ 공개
청와대가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열렸던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에서 찍었던 공식 사진이 아닌 일반 수행원들이 촬영하거나 비공식 사진인 ‘B' 컷을 공개했다. 만찬 후에도 계속 대화를 나누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 부부. 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열렸던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에서 찍었던 공식 사진이 아닌 일반 수행원들이 촬영하거나 비공식 사진인 ‘B' 컷을 공개했다. 만찬 후에도 계속 대화를 나누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 부부. 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문재인 대통령과 엠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만찬 중 수행원들이 촬영한 B컷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엠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국빈만찬이 끝난 직후, “해외 순방과정에서 이제껏 받아보지 못한 환대를 받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15일(현지시각) 국빈 만찬이 마무리된 시각은 밤 11시30분께로, 대통령이 각국을 방문해 나눈 정상만찬 중 가장 늦은 시간에 종료된 것이기도 하다. 예정대로라면 10시께 만찬 뒤 티타임으로 마무리되었어야 할 일정이다. 그러나 만찬 내내 포용적 성장과 부의 대물림, 남북 관계 등 많은 현안에 대해 양국 정상의 질문과 토론이 이어지며 시간이 훌쩍 길어진 것.

만찬이 마무리된 뒤 마크롱 대통령은 엘리제 궁의 대통령 공간으로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안내해 엘리제 궁의 정원, 응접실, 브리지트 여사의 개인 집무실, 서재 등으로 안내했고 벽에 걸린 피카소의 그림 등을 일일이 설명해 주었다. 현장감 넘치는 청와대의 B컷 사진들을 모아본다.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에서 양국 의전장의 건의로 마크롱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엘리제궁 관저로 안내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에서 양국 의전장의 건의로 마크롱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엘리제궁 관저로 안내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열렸던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에서 찍었던 공식 사진이 아닌 일반 수행원들이 촬영하거나 비공식 사진인 ‘B' 컷을 공개했다. 만찬 후, ‘나폴레옹 방' 에서의 문재인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이 대화하고 있다. 이 방에는 1815년 워털루 전쟁에서 패한 나폴레옹 1세가 영국과 프로이센 연합군에게 서명한 항복문서가 보존되어 있다.  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열렸던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에서 찍었던 공식 사진이 아닌 일반 수행원들이 촬영하거나 비공식 사진인 ‘B' 컷을 공개했다. 만찬 후, ‘나폴레옹 방' 에서의 문재인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이 대화하고 있다. 이 방에는 1815년 워털루 전쟁에서 패한 나폴레옹 1세가 영국과 프로이센 연합군에게 서명한 항복문서가 보존되어 있다. 청와대 제공
‘나폴레옹 방' 에 보존돼 있는 1815년 워털루 전쟁에서 패한 나폴레옹 1세가 영국과 프로이센 연합군에게 서명한 항복문서. 청와대 제공
‘나폴레옹 방' 에 보존돼 있는 1815년 워털루 전쟁에서 패한 나폴레옹 1세가 영국과 프로이센 연합군에게 서명한 항복문서. 청와대 제공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이 끝난 뒤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만찬 메뉴를 만든 셰프로부터 옷깃의 프랑스 국기 색깔 삼색 띠는 국가공인장인의 상징이라는 설명을 듣고 있다. 청와대 제공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이 끝난 뒤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만찬 메뉴를 만든 셰프로부터 옷깃의 프랑스 국기 색깔 삼색 띠는 국가공인장인의 상징이라는 설명을 듣고 있다. 청와대 제공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열렸던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이 끝난 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안내로 방문한 브리시트 여사의 집무실. 청와대 제공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열렸던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이 끝난 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안내로 방문한 브리시트 여사의 집무실. 청와대 제공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