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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산에서 문 대통령이 짧은 휴가를 즐기는 법

등록 2018-09-30 11:23수정 2018-09-30 22:35

경남 양산 사저 뒷산 산책 등 모처럼 휴식…29일 청와대 사진 공개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편백나무숲을 산책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편백나무숲을 산책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양산 사저 뒷산 산책로에서 짧은 휴가를 누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29일 청와대가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5년 자신의 트위터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긴 바 있다.

"양산집 뒷산에 저수지와 편백나무숲을 끼고 있는 근사한 산책로가 있습니다.

개와 함께 산책하는데 ,

물봉선과 떨어져 깨진 홍시감과 껍질 까진 밤송이가 질펀했습니다 .

마당엔 금목서와 은목서 꽃향기 ...

이것들을 모두 버리고 나는 무엇을 얻고있는 것일까요 ?"

청와대가 29일 공개한 사진에는 우산을 쓴 채 산책하던 문 대통령이 숲에 떨어진 홍시를 들어보며 미소짓는 모습과 물안개 자욱한 저수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거나 편백나무 숲을 거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제73차 유엔 총회 참석 등을 위한 미국 방문 일정까지 강행군한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지난 28일 하루 연가를 내고 주말까지 양산 사저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청와대가 공개한 사진 여섯 장을 모두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을 하며 떨어진 감을 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을 하며 떨어진 감을 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 중 생각에 잠겨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 중 생각에 잠겨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우산을 쓰고 산책하며 미소짓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우산을 쓰고 산책하며 미소짓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 중 저수지를 바라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 중 저수지를 바라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 중 저수지를 바라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사저 뒷산에서 산책 중 저수지를 바라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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