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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문 대통령, 청와대에서의 첫 추석 어머니와 함께 했다

등록 2017-10-04 14:36수정 2017-10-04 15:36

관저에서 어머니·자녀들과 함께 차례 지내
어머니와 함께 청와대 걷는 여름께 사진 공개
청와대는 “지난 여름 어느 휴일, 아들을 찾은 어머님에게 청와대를 보여주는 대통령의 모습”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주영훈 경호처장이 직접 찍었다.
청와대는 “지난 여름 어느 휴일, 아들을 찾은 어머님에게 청와대를 보여주는 대통령의 모습”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주영훈 경호처장이 직접 찍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추석인 4일 관저에서 가족과 함께 차례를 지냈다.

청와대는 이날 페이스북 ‘대한민국 청와대’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대통령 추석 인사처럼 서로 진심을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냐”며 “대통령도 오늘 청와대에서 어머님을 모시고 차례를 지낸다”고 소식을 전했다. 문 대통령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청와대에서 휴식을 취하며 각종 현안 등에 대한 대비 시간을 갖기로 한 데 따라, 부산 영도에 거주하고 있는 문 대통령의 어머니가 서울로 올라와 함께 차례를 지낸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추석 차례 행사에는 자녀들도 함께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이런 소식과 함께 “지난 여름 어느 휴일, 아들을 찾은 어머님에게 청와대를 보여주는 대통령의 모습”이라며 주영훈 경호처장이 찍은 사진 한 장을 따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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