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대통령실

윤 대통령, 박근혜 연설 쓴 최진웅 ‘국정메시지비서관’ 발탁

등록 2023-12-26 11:46수정 2023-12-26 11:5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7일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만나 산책을 하며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7일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만나 산책을 하며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마지막 연설기록비서관인 최진웅 메시지팩토리 대표를 국정메시지비서관으로 임명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6일 한겨레에 “최 대표가 국정메시지비서관으로 발탁된 것이 맞는다”고 말했다. 방송작가 출신인 최 비서관 내정자는 2007년 대선 경선 때부터 박근혜 후보 메시지팀에서 일했고, 2012년 대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거쳐 박근혜 정부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일했다. 임기 말인 2016년 7월부터 박 대통령 임기 마지막까지는 연설기록비서관으로 박 대통령 메시지를 전담했다. 이후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에서 커뮤니케이션실장 등을 지냈다.

김동조 현 국정메시지비서관은 강명구 국정기획비서관의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될 국정기획비서관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미미해서 감사 안 해” 돌연 실토…감사원, 관저 ‘유령건물’ 총대 멨나? 1.

“미미해서 감사 안 해” 돌연 실토…감사원, 관저 ‘유령건물’ 총대 멨나?

예산안 대치, 파국 피했지만…“승자없는 전쟁, 국민만 피해” 2.

예산안 대치, 파국 피했지만…“승자없는 전쟁, 국민만 피해”

민주당, 감사원장 탄핵사유에 ‘월성1호기 감사’ 포함…감사원 “취임 전 일” 3.

민주당, 감사원장 탄핵사유에 ‘월성1호기 감사’ 포함…감사원 “취임 전 일”

‘민생 예산 확보’ 주장하는 민주당은 왜 ‘감액 예산’ 카드를 흔들까 4.

‘민생 예산 확보’ 주장하는 민주당은 왜 ‘감액 예산’ 카드를 흔들까

“오세훈 후원자·홍준표 측근, 명태균·김영선과 한자리에” 사진 공개 5.

“오세훈 후원자·홍준표 측근, 명태균·김영선과 한자리에” 사진 공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