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민주당, 공수처 검사 추천 인사위에 나기주·오영중 변호사 임명

등록 2021-02-10 19:12수정 2021-02-10 19:44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 추천 인사위원회에 나기주 법무법인 지유 대표변호사와 오영중 법무법인 세광 구성원 변호사를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공수처 검사 추천 인사위원회 구성을 위해 여당 추천 몫 2명에 이들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나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22기)했으며 수원·안산·대구지검 부장검사를 지냈다. 오 변호사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경제학 석·박사를 거쳐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을 지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댓글조작 공모혐의 1심 변호를 맡은 바 있다. 공수처 검사 추천 인사위원회는 여당 추천 몫 2명, 야당 추천 몫 2명, 공수처장, 공수처 차장, 공수처장이 추천한 1인 등 7명으로 구성된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