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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슈퍼여당’ 원내사령탑, 4선 김태년 의원이 맡는다

등록 2020-05-07 15:47수정 2020-05-07 18:23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당권파 친문’ 김태년 의원 선출
전해철·정성호 의원 누르고 결선투표 없이 바로 당선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선출된 김태년 의원이 7일 오후 당선자 총회가 열린 국회 의원회관에서 꽃다발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선출된 김태년 의원이 7일 오후 당선자 총회가 열린 국회 의원회관에서 꽃다발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당권파 친문’으로 분류되는 4선(21대 국회 기준) 김태년(56·경기 성남수정) 의원이 선출됐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전해철 정성호 의원(기호순)을 누르고 21대 국회에서 177석 거대 여당을 이끌 원내사령탑 자리에 올랐다. 김 의원은 1차 투표에서 163표 가운데 과반인 82표를 획득하면서 결선투표 없이 바로 당선됐다. 전 의원은 72표, 정 의원은 9표를 각각 확보했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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