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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마라톤 유세’ 안철수 “문 정권 실정 일당백으로 막겠다”

등록 2020-04-13 19:13수정 2020-04-14 02:30

오늘 국토종주 마치고 대국민 메시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일 오후 지지자들과 함께 경기 오산에서 출발해 수원을 거쳐 안양으로 달리고 있다. 수원/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일 오후 지지자들과 함께 경기 오산에서 출발해 수원을 거쳐 안양으로 달리고 있다. 수원/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일 “문재인 정권의 진정한 성공을 위해 ‘해서는 안 될 일들’을 이 악물고 일당백으로 막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의료진의 희생과 다른 나라의 코로나19 참극으로 인해 (정부의) 모든 실책이 가려지고 있다”며 “이번 선거로 바로잡지 않으면 소득주도성장 같은 황당한 경제정책을 또 시도할 것이고 멈추지 않을 것이다. 실익 없는 ‘기승전 북한’도 계속될 것이다”라고 적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도 “국민이 간절히 개선하길 바라는 현안은 의석수 핑계를 대고 손도 대지 않으면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처럼 현 정권의 입맛에 맞는 법은 일사천리로 통과시켰다”며 “서민들의 고통과 민생 파탄을 못 막은 게 아니라 외면했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총선 하루 전인 14일 ‘400㎞ 국토대종주’를 마치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다.

이주빈 기자 ye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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