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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2020총선] 재외투표율 23.8%…코로나19 여파 역대 최저치 기록

등록 2020-04-07 20:12수정 2020-04-08 15:28

17만1959명 가운데 4만858명만 참여
코로나19 여파 55개국 재외선거 중지
한겨레 자료사진
한겨레 자료사진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 여파로 제21대 국회의원 재외투표 투표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외국민 유권자 17만1959명 중 4만858명이 참여해 23.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19대 총선 투표율은 45.7%, 20대 총선은 41.4%였고 2012년 18대 대선은 71.1%, 19대 대선은 75.3%였다. 이번 재외투표는 지난 1~6일 전세계 85개 공관, 91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앞서 선관위는 코로나 사태로 55개국 91개 공관에서 재외선거 사무 중지를 결정했다. 이에 투표권이 있는 재외국민 50.7%가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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