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민생당 ‘위성정당’에 화력 집중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31일 총선 전에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를 막을 법안을 통과시키자며 국회 본관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 심 대표는 “텔레그램 엔(n)번방 사건은 26만명이 연루된 전대미문의 디지털 성착취 범죄다. 20대 국회가 책임져야 한다. 선거운동을 하루 중단하더라도 온 국민의 분노에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총선은 국민이 부여한 숙제를 제대로 했는지 평가하는 행사다. 당연히 (입법이) 총선 전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전날에도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엔번방 방지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글 이완 기자 wani@hani.co.kr, 사진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이슈4·15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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