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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미래한국 비례 1번 조수진 전 동아일보 기자…유영하 탈락

등록 2020-03-16 18:17수정 2020-03-23 09:23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국장 등도 이름 올려
‘박근혜의 입’ 유영하 변호사는 공천 명단서 빠져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우성빌딩에서 열린 영입인재 환영식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우성빌딩에서 열린 영입인재 환영식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서 16일 비례대표 순번을 확정지었다. 비례대표 1번에는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배정됐다. 2번은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3번은 김예지 전 숙명여대 피아노 실기강사가 배정됐다. 이어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 김정현 법률사무소 공정 변호사가 각각 4번과 5번에 이름을 올렸다. 6번에는 권신일 에달만코리아 수석 부사장이, 7번에는 이영 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이, 8번에는 유튜버인 우원재 씨가 배정됐다. 이옥남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연구소 소장, 이용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이 각각 9번과 10번이다.

그 외에도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국장이 14번에, 미래한국당의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 정운천 의원이 18번에 이름을 올렸다. 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도 20번으로 비례대표 명단에 올라왔다. 전격 입당해 관심을 끌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사인 유영하 변호사는 이번 공천에서 배제됐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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