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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속보] 황교안·심재철·곽상도·전희경 “코로나19 ‘음성’ 판정”

등록 2020-02-25 10:07수정 2020-02-25 10:36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자와 함께 토론회에 참석한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왼쪽부터), 심재철 원내대표, 전희경 의원. 연합뉴스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자와 함께 토론회에 참석한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왼쪽부터), 심재철 원내대표, 전희경 의원.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심재철 원내대표와 곽상도‧전희경 의원이 25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통합당은 이날 “(세 의원이) 어제 우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으나, 오늘 오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 대표 쪽도 이날 입장문을 내어 ‘음성’ 판정을 전했다. 황 대표 쪽은 “황 후보는 당 대표이자 우한 코로나19 특위위원장으로서 당 대책을 관장하는 등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며 “현장 점검 위주로 차분하게 일정을 소화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던 한국교총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행사에 참석했던 심 원내대표와 곽 의원, 전 의원이 지난 2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과 접촉한 황 대표도 함께 검사를 받았다.

확진자가 다녀간 국회의사당 본관과 의원회관은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오는 26일 오전 9시까지 방역을 위해 전면 폐쇄된 상태다.

이주빈 기자 ye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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