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노영민 비서실장, 빈소 찾아 문재인 대통령 조의 전달

등록 2019-06-11 14:42수정 2019-06-11 16:55

“문 대통령 애통해하면서 귀국하는 대로 찾아뵙겠다고 해”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등이 11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희호 여사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등이 11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희호 여사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고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의 빈소를 찾아 북유럽 3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조의를 전했다.

노 실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의 빈소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 애통해하면서 귀국하는 대로 찾아뵙겠다는 말씀을 전했다”고 말했다. 노 실장은 빈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희호 여사님은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한 생을 헌신하는 우리 시대의 큰 어른이셨다”며 “여성운동의 선구자셨고, 무엇보다 분단을 아파하신 분이다”라고 애도했다. 이날 조문에는 노 실장을 포함해 김수현 정책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조국 민정수석, 강기정 정무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등이 함께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 대검 ‘구름다리 틴팅’ 사건…막무가내 징조 5년 전 그날 1.

윤석열 대검 ‘구름다리 틴팅’ 사건…막무가내 징조 5년 전 그날

이재명, 외신 인터뷰서 “민주당 주된 가치는 실용주의” 2.

이재명, 외신 인터뷰서 “민주당 주된 가치는 실용주의”

김경수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크게 하나가 돼야 이긴다” 3.

김경수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크게 하나가 돼야 이긴다”

김병주 “선관위 30명 복면 씌워 납치하는 게 정보사 HID 임무” 4.

김병주 “선관위 30명 복면 씌워 납치하는 게 정보사 HID 임무”

이재명 “국민연금, 2월 중 모수개혁부터 매듭짓자…초당적 협조” 5.

이재명 “국민연금, 2월 중 모수개혁부터 매듭짓자…초당적 협조”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