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속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김성태 의원 당선

등록 2017-12-12 18:59수정 2017-12-12 22:28

55표 얻어…홍문종 35표·한선교 17표
정책위의장엔 함진규 의원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의장 선출 의원총회에서 김성태 후보와 홍문종 후보가 총회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의장 선출 의원총회에서 김성태 후보와 홍문종 후보가 총회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홍준표 대표가 지원한 3선의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이 당선됐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총 투표수 108표 중 55표를 얻어 당선됐다. 정책위의장에는 김 의원과 짝을 이룬 재선의 함진규 의원(경기 시흥)이 선출됐다. 이에 맞선 중립파 한선교(원내대표)-이주영(정책위의장) 후보는 17표, 친박계 홍문종(원내대표)-이채익(정책위의장) 후보는 35표를 받는데 그쳤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대세 넘어갔다” 당내 중론인데…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고집 1.

“대세 넘어갔다” 당내 중론인데…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고집

한동훈 “제 뜻 의원들에 분명하게 말해…오늘은 국민만 생각해야” 2.

한동훈 “제 뜻 의원들에 분명하게 말해…오늘은 국민만 생각해야”

홍준표 “윤석열 감옥 보내야겠나…퇴진으로 마무리” 3.

홍준표 “윤석열 감옥 보내야겠나…퇴진으로 마무리”

한눈으로 살펴보는 ‘12·3 내란’ 책임자들 4.

한눈으로 살펴보는 ‘12·3 내란’ 책임자들

‘8표’에 달린 탄핵…국힘 ‘탄핵 소신표’ 벌써 두 자릿수 5.

‘8표’에 달린 탄핵…국힘 ‘탄핵 소신표’ 벌써 두 자릿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