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자유한국당 ‘중립지대’ 원내대표 후보 한선교 선출

등록 2017-12-07 17:27수정 2017-12-07 19:06

이주영·조경태 의원과 여론조사 단일화
7일 자유한국당 ‘중립지대’ 원내대표 후보군이 한선교 의원(4선·경기 용인병)으로 단일화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는 홍준표 대표가 지원하는 김성태 의원(3선·서울 강서을), 옛 친박계 홍문종 의원(4선·경기 의정부을)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중립후보 단일화추진위원장인 나경원 의원은 이날 한 의원과 이주영(5선·경남 창원마산합포)·조경태(4선·부산 사하을) 의원을 놓고 자유한국당 지지자 1000명에게 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원조 친박’이었지만 친박계와는 거리를 두고 있는 한 의원은 “당의 화합과 사당화 방지, 좌파정권 독주를 저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옛 친박계인 유기준(4선·부산 서구동구) 의원도 출마해, 홍문종 의원과의 친박 후보 단일화 가능성도 나온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요약]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1.

[요약]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한눈으로 살펴보는 ‘12·3 내란’ 책임자들 2.

한눈으로 살펴보는 ‘12·3 내란’ 책임자들

홍준표 “윤석열 감옥 보내야겠나…퇴진으로 마무리” 3.

홍준표 “윤석열 감옥 보내야겠나…퇴진으로 마무리”

민주 “윤 2차계엄 시도 입증 서류 확보”…오후 본회의서 공개 4.

민주 “윤 2차계엄 시도 입증 서류 확보”…오후 본회의서 공개

‘이탈표’ 8명에 달렸다…국힘 ‘탄핵 찬성’ 저지선 넘어 두 자릿수 될 듯 5.

‘이탈표’ 8명에 달렸다…국힘 ‘탄핵 찬성’ 저지선 넘어 두 자릿수 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