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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국회방송 직격 정치토론 프로그램 ‘왈가왈부’ 확대 개편

등록 2017-06-01 18:10수정 2017-06-01 19:07

2일 밤 10시 ‘인사 논란’ ‘사드 보고 누락’ 토론
김성주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단장 등 패널 합류
2일 밤 10시 국회방송(NATV)의 직격토론 프로그램 ‘정치토론 왈가왈부’에서는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인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인사 논란’, ‘사드 추가 반입 보고 누락 파문’을 두고 각 당 대표 패널들이 뜨거운 설전을 벌이게 된다.

국회방송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반영해 ‘정치토론 왈가왈부’의 방송시간을 늘리고 패널을 교체하는 등 확대 개편했다.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전문위원단장인 김성주 전 의원, 국민의당 대변인인 김유정 전 의원이 패널로 새로 합류했다. 기존 진행자인 유용화 정치평론가가 계속 사회를 맡고, 역시 기존 패널인 진성호 전 한나라당 의원이 자리를 지키면서 토론의 안정감을 더 할 예정이다.

확대 개편 첫 방송에서는 진통 끝에 인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2일 인사청문회를 치르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7일 청문회가 예정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등 ‘5대 비리자 배제 원칙’ 논란에 선 이들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로 파문이 이는 사드 추가 반입 보고 누락 파문도 토론 테이블에 올리게 된다. 국회방송은 1일 “기존 뉴스에서 볼 수 없었던 이면의 이야기를 한층 더 심도 있게, 위트 있게 분석해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치토론 왈가왈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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