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첫 방송 ‘정치토론 왈가왈부’
진성준·진성호 전문패널로 참여
진성준·진성호 전문패널로 참여
<국회방송>이 대선을 앞두고 본격 정치토론 프로그램인 ‘정치토론 왈가왈부’를 13일 시작한다. <국회방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전직 여야 의원 두 사람을 전문 패널로 출연시켜 정치권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정치이슈에 날카로운 분석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 패널로는 진성준(더불어민주당)·진성호(새누리당) 전 의원이 참여한다. <국회방송>은 “한 주의 정치소식 가운데 가장 관심이 집중된 핫 이슈를 선정해 깊이 있는 해설과 뉴스이면의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분석?전망해 시청자들에게 정치를 보는 색다른 시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방송에서는 ‘새누리당, 인명진 vs 서청원의 선택’, ‘반기문, 귀국 후 행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이세영 기자 mon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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