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이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원심판결 중 유죄부분을 무죄 취지의 파기 환송 판결을 받고 법정을 떠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박지원 의원이 4일 4·13 총선 전남 목포시선거구 예비후보(국민의당 소속)로 등록, 목포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의원 사무실은 “박 의원은 목포시민과의 약속을 지켜 반드시 목포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야권통합과 총선승리,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시선거구에는 이날 현재 박 의원을 포함, 총 8명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한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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