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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속보] 새누리 의총, ‘표결’ 없이 ‘박수’로 유승민 쫓아내

등록 2015-07-08 13:38수정 2015-07-08 14:59

새누리당 최고위원 및 의원들이 8일 오전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를 논의하기 위해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무성 대표, 김을동 최고위원, 이인제 최고위원, 서청원 최고위원, 이재오 의원, 정두언 의원. 2015.7.8  연합뉴스
새누리당 최고위원 및 의원들이 8일 오전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를 논의하기 위해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무성 대표, 김을동 최고위원, 이인제 최고위원, 서청원 최고위원, 이재오 의원, 정두언 의원. 2015.7.8 연합뉴스
김무성 대표, 유 원내대표에게 전달
유 원내대표 “의총 뜻 받들어 사퇴”
새누리당은 8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유승민 원내대표에 대해 사퇴를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어 표결 없이 ‘유승민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 권고안’을 추인했다.

김무성 대표는 의총 결정 사항을 유 원내대표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에 참석하지 않은 채 의원회관에 머물다가 의총 소식을 전해듣고 “의총의 뜻을 받들어 원내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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