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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체포동의안 부결, 국민이 판단할 것’…윤 대통령이 했다는 말

등록 2023-06-13 17:55수정 2023-06-13 18:10

국민의힘 전임 원내대표단 오찬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을 만나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국회 체포동의안 부결과 관련해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호영 전 원내대표를 포함한 전임 원내대표단을 불러 오찬을 했다. 한 참석자는 <한겨레>에 “윤 대통령이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해 ‘국민이 판단할 것’이란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선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됐다.

표결 결과 윤 의원 체포동의안에는 재석 293명 가운데 찬성 139표, 반대 145표, 기권 9표가 나왔다. 이 의원 체포동의안은 찬성 132표, 반대 155표, 기권 6표였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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