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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간신배 윤핵관 퇴진 도우미” 국회 앞 빨간 손팻말 [포토]

등록 2023-02-06 14:14수정 2023-02-06 22:25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6일 낮 국회 앞에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퇴진을 촉구하는 손팻말 시위를 하고 있다.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6일 낮 국회 앞에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퇴진을 촉구하는 손팻말 시위를 하고 있다.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6일 국회 앞에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퇴진’을 요구하는 손팻말 시위를 벌였다.

이날 손팻말 시위에는 천 후보를 비롯해 최고위원 후보인 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청년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이기인 경기도의회 의원이 함께 했다. ‘간신배 윤핵관의 퇴진 도우미’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시위에 나선 천 위원장은 “그런 용어(윤핵관·간신배)를 막는다고 해서 윤핵관이라고 하는, 우리 당을 굉장히 어지럽히는 간신배에 대한 국민 불만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일부 후보는 간신배니, 자꾸 윤핵관이란 악의적 프레임을 들먹이면서 선거 분위기 자체를 너무 과열하고 혼탁하게 만들어가는데 스스로 자제하길 바란다”며 “도가 지나치게 될 경우엔 저희들도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분명히 경고해둔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천 위원장은 ‘윤안(윤석열·안철수)연대’와 윤핵관 등의 표현으로 윤 대통령에게 사실상 공개 비판을 받은 안철수 당대표 후보가 이날 공개 일정을 취소한 것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의 반응이 너무 과도하다"며 "대통령과 대통령실에서 품 넓은 자세를 보여주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6일 낮 국회 앞에서 ‘윤핵관’퇴진을 촉구하는 손팻말 시위를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6일 낮 국회 앞에서 ‘윤핵관’퇴진을 촉구하는 손팻말 시위를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6일 낮 국회 앞에서 ‘윤핵관’퇴진을 촉구하는 손팻말 시위를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6일 낮 국회 앞에서 ‘윤핵관’퇴진을 촉구하는 손팻말 시위를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한 천하람 당 대표 후보(맨앞)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6일 낮 국회 앞에서 ‘윤핵관’ 퇴진을 촉구하는 손팻말 시위을 벌인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 허은아 최고위원 후보, 천하람 당 대표 후보, 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강창광 선임기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한 천하람 당 대표 후보(맨앞)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6일 낮 국회 앞에서 ‘윤핵관’ 퇴진을 촉구하는 손팻말 시위을 벌인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 허은아 최고위원 후보, 천하람 당 대표 후보, 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강창광 선임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오른쪽 둘째)과 최고위원에 출마한 허은아(왼쪽 둘째)·김용태 후보(맨 오른쪽),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한 이기인 후보가 6일 낮 국회 앞에서 ‘윤핵관’ 퇴진을 촉구하는 손팻말 시위를 벌인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오른쪽 둘째)과 최고위원에 출마한 허은아(왼쪽 둘째)·김용태 후보(맨 오른쪽),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한 이기인 후보가 6일 낮 국회 앞에서 ‘윤핵관’ 퇴진을 촉구하는 손팻말 시위를 벌인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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