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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윤 대통령, 애도기간 동안 ‘출근길 약식 회견’ 안 한다

등록 2022-10-31 21:34수정 2022-11-01 14:43

대통령실 “내달 5일까지 하지 않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 조문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 조문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1월5일 국가 애도기간 동안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을 하지 않기로 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31일 “함께 슬퍼하고 위로해야 할 국가 애도의 기간, 대통령은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하지 않기로 결정 내렸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은 참모들과의 저녁 회의에서도 신속하고 총력적인 지원으로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라고 거듭 지시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무한 책임을 진 정부의 일원으로 엄중한 무게감을 결코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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