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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정의당 새 대표에 이정미…‘재창당 과제’ 새 지도부 구성

등록 2022-10-28 18:09수정 2022-10-28 22:24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 후보가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의당 7기 전국동시당직선거 당 대표 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 후보가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의당 7기 전국동시당직선거 당 대표 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재창당 작업을 이끌 새 대표로 선출됐다.

정의당은 28일 국회에서 ‘제7기 당대표 선출 보고대회’를 열고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자동응답(ARS)전화 등으로 진행한 당대표 결선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20대 국회의원과 정의당 대표를 한 차례 지낸 이정미 후보는 총득표수 5426표(63.05%%)로 당선됐다. 이정미 신임 대표는 당내 최대 계파인 ‘인천연합’의 지지기반을 바탕으로 선거 초반부터 유력한 ‘1강 후보’로 꼽혀왔다. 결선 상대였던 김윤기 후보는 3180표(36.95%)를 얻는 데 그쳤다.

정의당은 지난 19일 당직선거에서 이기중 전 서울 관악구의원과 이현정 전 정의당 기후위기대응본부장을 부대표로, 김창인 정의당 남양주갑 지역위원장을 청년정의당 대표로 선출했다. 이번에 당선된 이정미 대표가 노동부대표를 지명하고 전국위원의 인준을 받으면, 재창당 작업을 주도할 ‘제7기 지도부’ 구성이 완료된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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