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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윤 대통령 지지율 32.6%…부정 평가 64.6% [리얼미터]

등록 2022-09-12 09:26수정 2022-09-13 11:15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9일 영상으로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갈무리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9일 영상으로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갈무리

추석 연휴 직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5~8일 전국 성인 2006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2%포인트),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32.6%로 나타났다. 그 전 주 같은 조사에서 32.3%를 기록한 데서 0.3%포인트 오른 결과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0.3%포인트 내린 64.6%로 조사됐다.

윤 대통령의 지지도는 특히 인천·경기(3.9%포인트↑), 대구·경북(2.5%포인트↑), 70대 이상(3.7%포인트↑), 국민의힘 지지층(4.8%포인트↑), 학생(6.9%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이에 견줘 부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8.0%포인트↑), 광주·전라(3.3%포인트↑), 40대(2.4%포인트↑), 50대(3.0%포인트↑)에서 올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조사보다 2.0%포인트 오른 48.4%, 국민의힘은 2.1%포인트 떨어진 35.2%, 정의당은 0.1%포인트 오른 3.7%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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