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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포토] 윤석열, 의원들 응원에 ‘두 팔 번쩍’

등록 2022-01-06 12:05수정 2022-01-06 12:19

6일 의원총회 찾아 “저부터 크게 바꾸겠다” 다짐
아침 여의도에서 시민들에게 출근길 새해인사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머리발언을 마친 뒤 ‘윤석열’을 연호하는 의원들에게 두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머리발언을 마친 뒤 ‘윤석열’을 연호하는 의원들에게 두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찾아 “저 자신부터 각고의 노력으로 크게 바꾸도록 하겠다. 절박하게 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직접 새해인사도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들머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들머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의총장을 찾은 윤 후보는 “국민 열망을 받들기 위해 저와 우리 당도 큰 변화와 쇄신을 해야 한다”, “국민이 그만하면 됐다 하실 때까지 계속 우리 자신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밝히는 한편, 의원들에게 “내가 대통령 후보라고 생각하고 지역구로 가 유권자들과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머리발언을 마친 윤 후보는 의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두팔 들어 의원들의 응원에 답하기도 했다.

한편 국민의힘 관계자는 `소속 의원들이 이후 비공개 회의로 이어간 의원총회에서 이준석 대표 퇴진 요구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국민의힘 의총서 ‘이준석 대표 사퇴’ 의원들 격론 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26212.html)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머리발언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머리발언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과 함께 ‘변화와 단결’을 강조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과 함께 ‘변화와 단결’을 강조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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