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이재명 2차 선거인단 58.17% 득표 1위…누적 54.90%

등록 2021-10-03 18:20수정 2021-10-03 20:0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인천 순회합동연설회 및 2차 슈퍼위크 행사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인천 순회합동연설회 및 2차 슈퍼위크 행사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3일 개표된 2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득표율 58.1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공개된 2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17만2237표를 얻어 득표율 58.17%를 기록했다. 이낙연 후보는 33.48%로 2위, 뒤이어 추미애 후보(5.82%), 박용진 후보(2.53%) 순이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인천 지역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에선 이재명 후보가 53.88%(7800명), 이낙연 후보가 35.45%(5132명)를 얻었다.

앞서 치러진 충청·영남·호남·제주 지역 경선과 1, 2차 국민선거인단 투표까지 합산한 누적 득표율은 이재명 후보가 54.90%로, 34.33%를 얻은 이낙연 후보를 20.57%포인트 앞섰다. 추미애 후보는 9.14%로 3위, 박용진 후보는 1.63%로 4위에 머물렀다.

송채경화 조윤영 기자 kh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