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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고3부터 전직 아나운서까지” 국민의힘 ‘나는국대다’ 16강 확정

등록 2021-06-25 14:41수정 2021-06-25 14:47

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회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 나는 국대다! 위드 준스톤'에서 최연소자인 18세 천유비 씨 등 지원자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회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 나는 국대다! 위드 준스톤'에서 최연소자인 18세 천유비 씨 등 지원자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압박 면접을 통해 16강 진출자를 가려냈다.

국민의힘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류 합격자 150명을 대상으로 압박면접을 진행해 합격자 16명을 추렸다. 16강전에는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 <채널에이(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연자인 장천 변호사와 김연주 전 아나운서 등이 올라갔다. 최연소 도전자인 고3 학생 김민규(18)군도 이름을 올렸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청년마이크’ 행사에 참여해 연설했던 양준우(26)씨,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입후보했던 전성하 엘에프(LF)에너지 대표이사도 포함됐다.

첫 16강전은 오는 27일에 열리며 30일 8강전, 다음달 5일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대변인, 3·4위는 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된다.

오연서 기자 lovelett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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