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광복 70주년 축하 분위기 조성과 내수 진작을 위해 8월 14일 하루를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체공휴일 하루당 1조 3000억원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박수쳤습니다. 민간으로까지 퍼지면 경제효과는 무려 9조원대에 육박한다는 ‘장밋빛’ 전망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년 전 대체휴일제를 둘러싼 정부와 여당의 반응은 딴판이었습니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그래픽 정희영 기자 heeyoung@hani.co.kr ▶한겨레 [카드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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