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심오택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 오균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
국무총리비서실장에 심오택(58)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이,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에는 오균(53)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이 내정됐다.
심오택 실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한국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7회(1983년 임용)로 국무조정실 정책홍보심의관 등을 거쳤다. 오균 차장은 서울 출신으로,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9회(1985년 임용)로 역시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심의관 등을 거쳤다. 오준 유엔대표부 한국 대사의 동생이다.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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