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29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2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8~10월 전국 기초단체 195곳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현지 실사를 벌여 기장군을 1위로 뽑았다. 심사기준은 생산성 지수 측정(68%)과 범주별 우수사례 평가(32%)였는데 기장군은 생산성 지수 측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고점인 843.2점을 받았다. 또 기장군은 365일 저녁 6~10시 군수실에서 민원을 상담하는 ‘야간 군수실’과 상담인력 4명을 배치해 맞춤형 취업상담을 하고 취업을 알선하는 취업지원센터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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