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행정·자치

한상률 국세청장 후보자 “삼성 차명의혹 간과 않겠다”

등록 2007-11-27 15:39수정 2007-11-27 15:46

한상률 국세청장 후보자가 27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국세청 내부의 비리 연루와 관련해 사과하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상률 국세청장 후보자가 27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국세청 내부의 비리 연루와 관련해 사과하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상률 국세청장 후보자는 27일 김용철 변호사가 제기한 삼성생명 관련 차명거래 의혹에 대해 "사회적으로 제기된 세금탈루 문제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간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변했다.

그는 국세청 직원들의 삼성 비자금 수수의혹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노효동 기자 rhd@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