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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사설

[옵스큐라] 아직 늦지 않았기를

등록 2016-03-17 18:13수정 2016-03-17 18:42

 김종철 다시민주주의포럼 공동운영위원장(왼쪽 둘째)이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한완상 대표(오른쪽 둘째)를 비롯한 대표자들과 기자회견을 마친 뒤 단상을 내려오다 시계를 보고 있다.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야권분열은 새누리당에 승리를 안겨줄 뿐이라며 수도권연대에 야당이 나서줄 것을 애타게 호소한 참이다. 너무 늦지 않았길, 아직 좁은 길이나마 열려 있길…. 뚜벅뚜벅 가는 시곗바늘을 함께 바라보며 유권자들의 마음도 타들어간다. 
이정우 선임기자 <A href="mailto:woo@hani.co.kr">woo@hani.co.kr</A>
김종철 다시민주주의포럼 공동운영위원장(왼쪽 둘째)이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한완상 대표(오른쪽 둘째)를 비롯한 대표자들과 기자회견을 마친 뒤 단상을 내려오다 시계를 보고 있다.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야권분열은 새누리당에 승리를 안겨줄 뿐이라며 수도권연대에 야당이 나서줄 것을 애타게 호소한 참이다. 너무 늦지 않았길, 아직 좁은 길이나마 열려 있길…. 뚜벅뚜벅 가는 시곗바늘을 함께 바라보며 유권자들의 마음도 타들어간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김종철 다시민주주의포럼 공동운영위원장(왼쪽 둘째)이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한완상 대표(오른쪽 둘째)를 비롯한 대표자들과 기자회견을 마친 뒤 단상을 내려오다 시계를 보고 있다.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야권분열은 새누리당에 승리를 안겨줄 뿐이라며 수도권연대에 야당이 나서줄 것을 애타게 호소한 참이다. 너무 늦지 않았길, 아직 좁은 길이나마 열려 있길…. 뚜벅뚜벅 가는 시곗바늘을 함께 바라보며 유권자들의 마음도 타들어간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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